삶의 시간과 기억을 화폭에 담아온 청파 허재 작가가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관람객을 만남니다.
KR갤러리는 2026년 8월 특별기획전으로 서양화가 청파 허재 작가의 5th 개인전 《이야기 : 인생》을 개최합니다.
■ 늦깎이 화가, 새로운 인생을 그리다
진도 출신의 청파 허재 작가는 늦은 나이에 미술을 시작했지만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공직생활 25년을 마친 뒤에도 붓을 놓지 않고 작품 활동과 전시를 이어오며, 인생의 경험과 기억을 진솔한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2023년에는 제44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늦은 출발에도 꿈과 열정을 잃지 않은 작가의 예술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전합니다.
■ 이야기:인생
이번 전시의 제목은 《이야기 : 인생》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는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 도전과 기다림의 시간이 함께 자리합니다. 허재 작가는 자신이 살아온 세월과 마음속에 간직한 기억을 색채와 붓질로 풀어냅니다.
겹겹이 쌓아 올린 물감의 질감과 화면을 채운 빛의 흐름은 오랜 시간 축적된 작가의 삶을 보여줍니다. 작품 속 색채는 단순한 시각적 표현을 넘어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상과 앞으로의 삶을 향한 희망으로 이어집니다.